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겨울철 스마트팜 탄산가스(CO₂) 관리법 – 광합성 촉진을 위한 환경 세팅
    스마트팜(도시농부) 2025. 12. 21. 08:00

    온도보다 더 중요한 요소, CO₂ 농도 관리로 작물 생장 속도 높이기

     

    겨울철 스마트팜 탄산가스(CO₂) 관리법 – 광합성 촉진을 위한 환경 세팅

     

    겨울철 스마트팜 운영에서 가장 큰 변수는 단순한 온도 저하가 아니다. 

    실제로 수확량과 작물 생장 속도에 직접적인 영향을 주는 핵심 요소는 CO₂(이산화탄소) 농도다. 

    겨울에는 외부 공기 유입이 줄어들고 환기량이 떨어지면서 내부 CO₂ 농도가 부족해지는 경우가 많다. 

    이로 인해 작물의 광합성 효율이 저하되고, 생장 정체 현상이 발생할 수 있다. 

    이 글에서는 겨울철 스마트팜 내 탄산가스(CO₂) 농도 유지가 왜 중요한지, 

    적정 농도와 공급 방법, 환경 세팅 시 주의할 점 등을 구체적으로 안내한다. 

    초보자도 쉽게 따라 할 수 있는 실제 적용 전략까지 포함해 실용성을 높였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❚ 겨울철 CO₂ 부족이 작물에 미치는 영향



    겨울철 스마트팜 내부는 환기량 감소로 인해 외부 공기 유입이 제한된다. 

    외부 공기를 통해 자연스럽게 들어오는 이산화탄소(CO₂) 공급이 줄어들게 되고, 

    작물이 광합성을 위해 필요한 최소 농도에 도달하지 못하는 현상이 자주 발생한다.

    CO₂는 광합성의 주원료로, 

    이산화탄소 농도가 부족하면 광합성 속도 저하 → 생장 둔화 → 수확량 감소로 이어진다. 

    특히 밀폐형 하우스 구조일수록 이러한 현상이 심화된다.

     

    ✅ 작물 생장에 적정한 CO₂ 농도는?



    작물이 가장 활발하게 광합성을 하는 적정 CO₂ 농도는 800~1,200ppm이다.

    구분 CO₂ 농도(ppm) 작물 반응
    300~400 대기 중 농도 수준 광합성 효율 낮음
    600~800 최소 생장 유지 수준 느린 생장
    800~1,200 이상적 수준 생장 속도 & 품질 향상
    1,500 이상 과잉 농도 경제성↓, 인체 위해 가능성 ↑



    TIP: 농도가 너무 높아도 작물 생장에는 더 이상 이점이 없고, 

            시설 내부 작업자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과잉 공급은 피해야 한다.

     

    ✅ CO₂ 공급 방법 3가지


    1. 액화 CO₂ 탱크 설치

    -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, 정밀 제어 가능

    -  온실 규모가 클수록 경제성이 높음

    -  CO₂ 인젝터와 센서 연동으로 자동화 가능

    2. 가스보일러 배기가스 활용

    -  난방 시 발생하는 연소 배기가스에 CO₂ 포함

    -  배출 전 정화 필터(탈황·탈질) 설치 필요

    -  시설 설치비는 낮지만 농도 제어가 어렵고 위험 요소 존재

    3. 바이오매스 연소 방식

    -  폐목재, 왕겨 등 생물연료를 연소해 CO₂ 생성

    -  지속 가능성 측면에서 주목

    -  유지관리 난이도가 있어 중소 스마트팜에는 비효율적

     

    ✅ 겨울철 CO₂ 관리 환경 세팅 체크리스트

     

    항목 설정 기준 주의사항
    CO₂ 농도 800~1,200ppm 유지 오전 9시~오후 3시 집중 공급
    온도 작물별 적정 온도 (예: 상추 15~20℃) 난방 시 습도 동시 관리 필요
    습도 60~70% 권장 과습 시 곰팡이 발생 주의
    환기 시스템 시간제 환기 or CO₂ 센서 연동 급격한 환기 시 CO₂ 손실 발생 가능
    측정 센서 CO₂, 온습도, EC 센서 기본 설치 정기 교정 필요



    POINT: 광합성은 햇빛, CO₂, 수분, 온도 네 가지 조건이 동시에 맞춰져야 효율이 높아진다.
                 CO₂만 공급해도 다른 조건이 불안정하면 생장 효과가 떨어진다.

     

    ✅ 초보자를 위한 실천 팁



    - 정밀 센서 설치부터 시작하라 – 측정 없이는 제어도 없다.

    -  시간대별 자동 공급 시스템으로 노동력 절감

    -  작물별 CO₂ 민감도 확인 – 상추, 토마토, 파프리카는 특히 CO₂ 반응 민감

    -  작업자 안전관리 – CO₂ 과잉 상태에서 밀폐작업 금지

    -  광합성 최적 시간대 집중 공급 – 오전 9시~오후 3시가 골든 타임

     

    ✅ 마무리



    겨울철 스마트팜 운영에서 CO₂는 보이지 않지만 가장 큰 영향을 주는 요소다.
    광합성의 원료이자 생장의 가속기 역할을 하기 때문에, 탄산가스 관리는 작물 수확량과 직결되는 핵심 기술이다.
    이제부터는 단순히 온도만 조절하지 말고, 공기 속 보이지 않는 숫자, CO₂ 농도에도 주목해야 한다.
    시설 내 환경을 ‘과학적으로 세팅’할수록, 수익은 그만큼 안정적으로 따라온다.

Designed by Tistory.